지난 10일 낮 12시14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91.8㎡가 전소되고 TV와 컴퓨터 등 가재도구가 모두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72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주 주택서 화목난로 불티 추정 화재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2.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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