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낮 12시14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91.8㎡가 전소되고 TV와 컴퓨터 등 가재도구가 모두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72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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