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일 안성제일장로교회로부터 난방기를 기탁 받아 방문건강관리 취약계층 12명에게 전달했다.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지난해 명절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가구,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에게 떡과 전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겨울철에도 취약계층에게 난방기를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나눠주는 안성제일장로교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방문대상자 발굴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 = 허암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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