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시민단체를 주축으로 구성된 ‘적폐청산사회대개혁 안산운동본부’가 자유한국당 5.18망언 및 박순자 국회의원 아들 국회 출입증 발급특혜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와관련 ‘적폐청산사회대개혁 안산운동본부’는 2월18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가량 박순자 의원 사무실 앞에서 피켓 규탄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날 규탄시위는 규탄발언1 – 규탄발언2 – 기자회견문 낭독 – 피켓팅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은 현재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5.18 폄훼 발언으로 진통을 겪고 있고, 박순자 의원은 아들이 박 의원실 입법보조원으로 등록, 24시간 출입이 가능한 출입증을 발급받아 최근까지 사용하다 논란이 일자 곧바로 아들이 나서 반납했었다.
한편, 적폐청산사회대개혁안산운동본부는 ▲미용연대빨간가위, ▲민주노점상전국연합안산지역, ▲민주노총안산지부, ▲민중당안산시위원회,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안산청년정책포럼, ▲안산청년회, ▲정의당안산지역위원회,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안산더좋은사회연구소, ▲반월시화공단노동자권리찾기모임월담 등으로 구성돼 있는 시민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