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 ‘편리함’ 보다 ‘안전함’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 ‘편리함’ 보다 ‘안전함’
  • 경기매일
  • 승인 2019.02.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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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오파출소
박성진 순경

 

평소 운전을 하거나, 길을 걷다보면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수롭지 않게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를 뛰어 건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명백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이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직접적으로 보행자의 신체에 큰 충격을 주기 때문에 다른 교통사고에 비해 피해정도가 커 생명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사건의 약 30%가 보행자 교통사고임을 본다면 결코 적은수치가 아니다.
무단횡단의 주원인은 ‘편리함’이다. 조금 더 빨리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 때로는 횡단보도까지 걸어가기 귀찮아서, 또는 신호가 바뀌면 기다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 등 나만의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위험을 무릎 쓰고 무단횡단을 한다. 
하지만 귀찮아서, 나 조금 편하고자 아무런 생각 없이 횡단을 하다가 발생한 사고들은 신체에 큰 피해를 주거나 정도가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행위로써 잠깐의 편리함보다는 나의 안전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스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와 관련해 차량 운전자에게 과실을 묻는 이전과는 다르게 보행자의 과실을 더욱 크게 보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고 있다. 이는 무단횡단 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알 수 있는 대목으로 사고를 당해 신체와 생명이 지장이 있더라도 더 이상 피해보상을 완전히 받을 수 없는 것을 뜻한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나만의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위험성을 망각하지 말자. ‘편리함’ 보다는 ‘안전함’을 택해야 한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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