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범 광주시 부시장은 19일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추진상황 점검은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공동주택공사장과 급경사지 등 해빙기 피해 우려가 있는 각종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실태점검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석범 광주부시장은 쌍동리 모아미래도 아파트공사장과 태전7지구 태전힐스테이트 공사장, 신현1지구 도시계획도로 급경사지 등 취약지 3개소에 대해 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이석범 광주부시장은 “해빙기를 대비해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전조치를 통해 공사현장에서 예상되는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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