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주안미디어TV제작단 ‘작당’ 5기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팟캐스트, 만화, 단편 영화 등으로 뉴 미디어와 전통적인 매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작당에 선발되면 장르별 제작 교육과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방송장비 및 녹음실, 스튜디오, 편집실이 제공된다.
작당이 제작한 콘텐츠는 남인천방송(NIB), 시민방송 R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7일까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지역 미디어로서 ‘작당’의 역할은 상당하다”며 “앞으로 마을방송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제작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당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민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7년 출범했다. 
미추홀구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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