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영종국제도시의 하자 없는 행복한 우리집 조성을 위해 아파트 하자보수 미흡 민원을 접수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중구는 이 달 25일부터 영종센트럴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를 시작으로 다음 달 한신더휴스카이파크, 9월 화성파크드림 및 11월 KCC스위첸의 입주시기가 도래하고 있어 입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하자대처 및 점검 요령안내, 시행사와 입주민간의 미흡한 하자민원 접수 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입주민의 행정편의와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 아파트 하자보수 관련 민원은 허가민원과로 하면 된다.
중구 =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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