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27분께 인천 서구 금곡동 가구공장의 목재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20㎡와 적재물품 등이 탔으며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0대와 소방관 60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16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43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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