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은 지난 26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제2 포키즈(POKIDS)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왼쪽 세 번째부터)김정진 어린이집 원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김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이사, 김학용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포스코건설은 지난 26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제2 포키즈(POKIDS)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왼쪽 세 번째부터)김정진 어린이집 원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김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이사, 김학용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26일 임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 송도사옥 내에 `제2 포키즈(POKIDS)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했다.

 

2013년부터 송도사옥에 67명의 유아들을 보육할 수 있는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해 온 포스코건설은, 직원들의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회사 내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했다고 밝혔다.

 

`제2 포키즈(POKIDS) 어린이집` 개원으로 보육 인원이 134명으로 늘어나 두 배에 가까운 직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 내 어린이집 확장을 시작으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복지제도를 점차 확대하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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