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태형(민주, 화성3) 의원은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관련 토론회를 지난 2월28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염종현(민주, 부천1) 대표는 축사를 통해 ‘수소전기차는 이산화탄소나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고 오직 물만 배출하고, 대기 중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정화시킴으로서 대기오염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먼저 강철규 박사(경기연)는 ‘전기차·수소차 동향과 활성화 방안’으로 경기도가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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