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 이하 추진단)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3개소에 입학하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75명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게 된 아동들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부분의 아동들은 설레면서도 긴장된 표정으로 입학식에 참여했으며, 신입생들은 추진단이 준비한 입학선물이 마음에 든다고 활짝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평 = 이학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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