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8일까지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자 개관한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이경숙 작가의 ‘양주야취’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가 오랜 세월 보존하고 관리한 문화재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의 사계절 변화를 담아낸 사진 작품을 ‘양주야취 楊州野趣’를 주제로 선보인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문화관광과 미술관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경숙 작가의 사진 20여점을 전시하는 이번 ‘양주야취’展을 통해 오랜 역사를 지닌 양주와 새로운 문화적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미래의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양주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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