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5시17분께 경기 양주시 삼숭동 종합복지관 앞에서 A(19)군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정류장에 정차한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군과 하차 중이던 승객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군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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