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조합장이 오산농협 최초로 4선 연임이 확정됐다.
당선이 확정된 후 이기택조합장은 고군분투한 이필영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기택조합장은 당선 소감으로 “우선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오산농협의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기택조합장은 신청사 준공, 각종 사업 확장, 자산 규모 1조원 달성, 미래비전센터 구축, 복지문화센터 개설 등 공약을 지키기 위한 공약실천회의 설립을 약속했다.
오산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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