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 ‘주목’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9일 오후 오산시청에서 열린 ‘2019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 ‘학교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을 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광명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의 광명시 3대 무상교육복지사업을 설명해 참여 지자체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48개 회원도시의 자치단체장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교육혁신과 교육자치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함께 공유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할 것”이며 이와 함께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는 광명 교육을 통해 교육복지, 평생교육, 마을교육공동체교육 및 혁신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 = 김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