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4월부터 ‘2019 아트리움 하우콘서트 시즌3’를 선보인다.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해 수원시민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 201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수원SK아트리움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지난 2년간 유료관객점유율 90% 이상을 달성하며, 수원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우스콘서트가 금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봄과 함께 시즌3로 돌아왔다. 


2019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는 클래식과 재즈, 문학과 음악, 영화와 재즈가 만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져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하우스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수원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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