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5일 강남구청 주차관리과 정상원 주무관은 한국친절문화 교육협의회(회장 김진익)에서 매년 개최하는 ‘2019년 친절대상 시상식에서 공직자 친절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주무관은 강남구청 총무과 재직 시, 강남구청 산하 초··고등학교 안보교육 등을 담당하면서 각 학교에 친절한 교육 안내와 지도로 청소년들의 애국심 함양에 크게 기여 해왔다.

정 주무관은 현재 주차관리과에 재직 중으로, 항상 밝은 미소는 물론 상냥한 대화로 응대하며, 구민들이 감동받는 친절함으로 강남구청의 새로운 친절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친절문화 교육협의회 김진익 회장은 정 주무관은 많은 내·외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구청 내에서도 친절공직자로 칭찬이 자자하다공직자로서 감동친절의 롤 모델이 되어 서울시 전 공직자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상원 주무관은 앞으로 더욱 친절을 베풀라는 교훈의 메시지로 생각하고, 주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며 더욱 친절히 응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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