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의 쾌적한 환경의 조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체적으로 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자체 안전점검도 도입해 안전의 책임을 강화하고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내실을 도모하여 공동육아공간에 대한 안전문화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인근 소방서, 경찰서,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화재·상해·위생상 문제 등 각종 사고 발생요인 제거하는 등 주간 자율 점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구 =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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