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시55분께 인천 강화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4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 집기류가 타 소방서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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