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은 지난 3월 29일, 중구문화회관 및 국민체육센터 부근 유수지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클린중구 환경정비’는 2017년부터 매년 봄에 실시되었으며, 금년 공단이 진행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 중 첫 번째 행사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임직원은 유수지 측 둘레길과 인공섬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춘계 환경정비 봉사활동으로서 국민체육센터 및 문화회관을 찾아오는 고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중구 =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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