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2시26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와 울타리, 잡목 등 825㎡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6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컨테이너 주인으로 추정되는 A(72)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