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낮 12시19분께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3개동 594㎡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가구, 신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18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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