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는 10일 오전 11시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추진과 관련,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에 대한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주)내트럭 하우스 인천하우스(중구 신흥동3가 70)로 화물차 운전자들의 휴게소 같은 곳으로 주유시설과 휴게시설, 정비시설이 갖춰진 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신고 등 초기활동을 당부했다. 박성석 중부소방서장은 시설의 일반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확인 및 관계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석 중부소방서장은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또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안전관리로 화재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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