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11()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 ·도정상시상식에서 최우수시정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백 시장 외에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최우수도정상을 받았으며, 전혜숙·이명수·노웅래 국회의원 등이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탁원한 행정을 펼쳐 지역 발전을 이끌고 주민들의 신뢰를 얻은 광역시·도 및 기초단체장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백 시장은 민선 7기 용인시장 취임 후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라는 비전을 세워 난개발 치유를 위해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각종 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처인구 원삼면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했고 보정·마북 일대 플랫폼시티 건설에도 앞장서 국가적으로 필요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백 시장은 “105만 용인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명품도시를 만드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인 것 같다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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