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문화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성민)는 12일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안양천 물놀이장 및 산책로를 현장 점검했다.
먼저 물놀이장을 찾은 위원들은 각종 안전시설의 설치 등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이용객의 상당수가 어린이들이라는 점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위원들은 관계자들과 함께 안양천변 산책로를 걸으며, 개선사항 등을 주문했다.
박성민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수 있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명 =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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