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위치한 1인 또는 5인 미만 공동사업자로, 지식 서비스업·제조업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창업자와 1인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6개사 내외 기업이다. 
입주기업에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지원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국세·지방세 체납자,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타 직장에 재직 중인 자는 제외된다. 
입주기업은 총 2단계를 걸쳐 창업자의 역량, 계획의 적정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하며, 입주 시기는 오는 6월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에서 안내 한다. 
안양 = 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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