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39분께 인천시 서구 경서동의 한 지하차도에서 1t 트럭이 도로에 정차돼 있던 순찰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A(50)씨 등 4명이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운전자가 전방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천 지하차도서 1t 트럭, 순찰차 추돌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4.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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