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의장 김성해)는 지난 23일 인천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준비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과 17사단 102연대 맹호부대, 나라사랑 전우회(해안지킴이), 연수구청 및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천 크루즈 터미널 개장식 행사장 주변과 당일 행사에 임시주차장으로 이용될 부지 일대의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은 “앞으로 연수구의 큰 변화를 가져올 국내 최대 크루즈 터미널 개장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라면서“오늘의 준비를 통해 인천 크루즈 터미널 개장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 = 김민립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