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락)는 30일 관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이유창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씨는 현재 군의관으로 2017년부터 매년 150만원씩 안산동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유창씨는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할 생각이며,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 = 권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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