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평구보건소, 청천보건지소, 인천 논현성당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3일 인천 해안성당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 ▲3일 부평구보건소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내분비내과 모은영 교수) ▲7일 청천보건지소 ‘골다공증 및 퇴행성관절염’(정형외과 이용석 교수) 등이다.


이어 ▲9일 인천 논현성당 ‘노화와 장수’(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9일 숭의보건지소 ‘고혈압의 원인 및 합병증 예방관리’(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 ▲10일 부평구보건소 ‘당뇨병 영양교육’(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28일 청천보건지소 ‘관상동맥질환의 예방과 치료’(심장혈관내과 이동재 교수)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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