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40대 조현병 환자, 행인 묻지마 폭행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사고 40대 조현병 환자, 행인 묻지마 폭행 기자명 경기매일 입력 2019.05.02 18:0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는 행인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41)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3시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간석오거리역 인근에서 행인 B씨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폭행 후 자신의 머리를 바닥에 내려찍는 등 자해행위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조현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사건 당일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얻고 A씨를 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 경기매일 webmaster@t258.ndsoftnews.com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는 행인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41)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3시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간석오거리역 인근에서 행인 B씨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폭행 후 자신의 머리를 바닥에 내려찍는 등 자해행위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조현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사건 당일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얻고 A씨를 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