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50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장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 4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6대와 소방관 70여명을 동원해 오후 3시 15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간석동 금속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5.07 16:51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