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50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장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 4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6대와 소방관 70여명을 동원해 오후 3시 15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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