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마약 공급 판매총책 중국인 등 일당 검거
안산 단원구, 마약 공급 판매총책 중국인 등 일당 검거
  • 권민지 기자
  • 승인 2019.05.15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만명 이상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327그램 압수

경기안산단원경찰서(총경 이동원)는 최근 외국인 마약사범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중국인 마약 판매총책 및 중간 판매책 등 13명(중국인 7명, 한국인 6명)을 검거하여 총 327그램의 필로폰을 압수하고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모두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중간 판매책 B씨(당34세, 남)가 SNS를 통해 필로폰을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에서 잠복하여 공범과 함께 검거한 후 CCTV 분석 등 수사 단서를 토대로 중국인 판매총책 A씨(당34세,남)의 주거지를 급습하여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약 300그램을 압수했다.
판매총책 A씨는 SNS를 통해 중국 내 총책으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아 중간 판매책에게 우편함에 전달하는 수법으로 판매하여 그 대금을 중국 총책에게 송금했다.
한편, 판매 총책 중국인 A씨 및 중간 판매책들은 다량의 필로폰을 서울, 경기, 인천 등을 무대로 중국인들은 물론 대리기사, 일용직 등 내국인들에도 판매했다.
또한, 이들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마약과 관련성이 없는 돈이 궁핍한 내국인을 마약 운반책으로 활용하는 등 일반인들까지도 끌어들여 마약사범으로 양성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산단원경찰서는 마약 범죄가 외국인사회까지 침투하고 한국인 사회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필로폰 판매, 투약 및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유통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마약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 = 권민지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142, (고잔동, 크리스탈빌딩 208호)
  • 대표전화 : 031-235-1111
  • 팩스 : 031-235-0107
  • 고충처리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훈
  • 법인명 : (주)경기매일신문
  • 제호 : 경기매일
  • 등록번호 : 경기 가 50020
  • 등록일 : 2010-09-07
  • 발행일 : 2010-09-07
  • 발행·편집인 : 우정자
  • 사장 : 김유림
  • 편집국장직대 : 황영진
  • 경기매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경기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dsof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