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어어트댄스 수강생 10여명은 지난 15일 무말랭이무침, 숙주나물, 멸치쌈장, 양배추쌈 등 4가지 반찬과 초코머핀을 만들어 정자3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21세대에 전달했다.
임용순 정자3동장은 “정성스런 반찬을 만들어 나눔 해준 수원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행복마을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