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구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평생학습인‘남동 Quick배달 강좌’신청을 이달 27일부터 6월 7일까지 2주간 받는다.  


남동 Quick배달 강좌는 10명 이상의 남동구민이 모여 학습자 팀을 구성하고 교육장소를 확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문교양, 직업능력, 시민참여, 문화예술 분야 내 평생교육 강좌를 지원한다.


구는 신청강좌 분야를 비롯해 참여대상 구성, 신청동기 적정성, 참여인원 수 등에 따라 고득점을 취득한 강좌 순으로 공정하게 지원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사는 남동구 평생학습관 강사은행을 활용하되, 학습자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희망 강사를 배정할 계획이다.
남동구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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