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 온 현원ENG 강현원 대표가 산업부문 ‘클린경영 및 창의융합 복지증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현원ENG 강현원대표는 전남 장성군 소재 삼계종합고등학교 출신으로 제조업 기계가공분야에서 20여년 기술을 연마한 전문 엔지니어다.그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 시작 13년 동안 국세, 지방세, 자동차세, 직원 월급과 각종 생활요금의 대하여, 단 하루도 지연이나 체납사실이 없는 성실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온 모범 소상공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성실 모범 납세자로 성실 납부 의무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인정받아, 2017년 모범소상공인으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 2019년 경기도 성실납세자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또한 클린경영으로 직원 복지향상을 인정받아 2018년 노사협력 활성유공자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019년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영학사가 되어, 화성관내 학생과 소공인에게 기술보급 사업 관련 무료 강의를 진행함으로서 지식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이 날 수상소감을 전한 현원ENG 강현원대표는 “학창시절 이후에 사회에서 주는 상은 중년이 넘어서야 받았다. 상마다 담겨진 의미가 다르지만 매번 느끼는 감정은 행복하다는 사실이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이 많이 생겨나도록 자아발전에도 노력할 것이며, 국가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실행하고 싶다”며 “요즘 회사 경영도 어려움이 많지만, 슬기롭게 대응하여 모범 중소기업으로 거듭나야 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2019자랑스런대한민국시민대상’ 행사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공로자(기관, 단체)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