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동구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 뮤지컬 ‘노노이야기’를 개최한다.

 

‘노노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노래와 율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뮤지컬 형식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구는 관내 24개월 이상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총 1천3백명의 어린이들이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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