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10시15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신발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동이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소방장비 18대와 인원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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