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새마을회 (회장 윤경원)에서는 5월29일 아레나파크 웨딩컨벤션에서 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새마을내빈, 사회단체장,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 행복한 동행 어울림잔치’를 개최했다.
3회째 추진되고 있는 금번 일일찻집에는 1200여 명이 방문해 중구새마을회와 뜻을 같이해 훈훈함을 더 했다.
윤경원 회장은 “어울림잔치를 찾아주시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의로운 뜻을 전달하는 전달자로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중구새마을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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