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2시47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마당에서 함께 고기를 굽던 오모(78)시 등 가족 9명(남 6명, 여 3명)이 얼굴과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 3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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