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오정레포츠센터에서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수상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67일부터 10일간이며 교육은 수상안전요원 강사교육을 이수한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교육은 실제 물놀이 위험지역(, 계곡, 해수욕장, 수영장 등) 선박조난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사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안전의 첫 번째는 예방인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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