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7분께 경북 구미시 수점동 대성저수지에서 구미시청 소속 공무원 A(44·8급)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의 시신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가족들에 의해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무원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6.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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