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2회 연속 선정됐고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년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지정되는 등 여름 축제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에 집중하며,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서해안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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