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은 청년들의 트렌드에 맞는 근무형태와 근무패턴, 청년 선호도가 높은 복지혜택 적용을 통해 청년이 가장 들어오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공단으로서, 앞으로 구민의 행복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1등 공기업 달성을 위해 함께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자 2019년 상반기 정기채용을 지난달 29일 시작했다.
모집분야는 총 4개 부문으로 신입 및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며 ▲사무 ▲청소년지도사 ▲전기 ▲기계 등이다. 해당 분야 모두 공고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인천광역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응시연령은 만15세부터 만60세까지이다.
모집대상은 ▲사무의 경우 컴퓨터(OA자격증) 또는 회계자격증 중 1개 이상 소지자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지도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전기는 전기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기계는 에너지(보일러)관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분야별 직무기술서와 채용전형 등 세부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일정은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지원을 받고 필기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일 합격자 발표 후 7월 중 임용예정이다.
김남기 이사장은 “이번 채용은 공단의 10년, 20년 후 미래를 대비한 공단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함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유연한 조직과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매력적인 공단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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