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 한 수로에 70대 남성이 추락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도로에 있는 한 수로에 A(75)씨가 빠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 부위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수로 인근을 걷던 A씨가 미처 수로를 보지 못하고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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