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외국인 마약유통…”
“끝나지 않은 외국인 마약유통…”
  • 김지수
  • 승인 2019.06.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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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명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389그램 ‘압수’

 

안산단원경찰서(총경 이동원)에서는 마약류관리에과한법률위반 혐의로 중국인 판매총책 김모씨를 검거해 필로폰 389그램과 현금 961만원을 압수하고 구속했다고 밝혔다.


5. 22 중간 판매책 장모씨가 SNS를 통해 마약을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검거한 후 CCTV 분석등을 통해 중국인 판매총책 김모(29세, 남) 씨가 거주하는 호텔에 급습해 검거했다.


판매총책 김모씨는 중국 내 총책으로부터 마약 보관 장소를 SNS를 통해 전달받고 필로폰 500그램을 공급 받은 후 중국 총책의 지시에 따라 우편함, 가스배관 등에 일명 비대면 방식인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했다.


특히, 김모씨는 지난 단속기간 중 수시로 호텔등으로 거처를 옮겨가며 타인의 고급 외제 차량을 이용해 경찰의 수사망을 피했고 마약거래대금은 중국 SNS 머니로 송금 받아 환전소 계좌를 통해 현금화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외국인 사회에 침투한 마약 범죄가 우리 사회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필로폰 판매, 투약 및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유통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확산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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