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은 근종 하이푸 시술 후, 오른쪽은 하이푸 시술 전.

 

인천 중구에 위치한 기독병원은 올해(2019) 최신장비인 하이푸를 도입. 자궁근종, 선근증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10년전 전국 최초로 하이푸를 도입한 병원이기도 하다.


하이푸 치료란 자궁근종, 선근증 진단시 수술적인 치료가 아니고 초음파를 이용해 인체의 절개 없시 응고 괴사시키는 무혈, 무통, 최첨단 치료법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의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자궁 수술에 대해 이제는 수술이 아닌 하이푸 시술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왼쪽부터 임승룡(기독병원이사장), 홍인성(구청장), 최찬용(중구의장). 

 

이날 하이푸센터개관식에는 홍인성(구청장)최찬용(중구의장)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하이푸 기술로 인천중구 구민여성들뿐 아니라 인천시 모든 여성분들이 질병 없는 건강한 인천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창균(기독병원장)및 최도영(센터장)은 “하이푸 시술로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존 개복이나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대체하는 선택적 치료법으로 각광받고있다”라고 전했다. 
인천 = 김상진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