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개인정보 동의서 요구’ 도시공사 감사
김포시 ‘개인정보 동의서 요구’ 도시공사 감사
  • 안수호
  • 승인 2019.06.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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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일부 직원들에 대한 보안각서와 개인정보동의서 제출요구로 사찰 의혹이 제기된 김포시공사에 대해 특별감사에 착수한다.
시는 국가정보보안지침에 따른 보안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김포도시공사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조직기강 해이 문제는 물론, 도시공사가 사용하는 전산 프로그램과 직원들이 사용하는 메신저 사용실태 등 전반적인 보안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  
특히 언론에 보도된 간부직원의 비위사실 적발 후의 조치 상황을 포함해 보안 각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받는 과정에서 문제는 없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부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컴퓨터 등에 설치한 소프트웨어의 설치 시점과 기능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정보통신부서를 보조기관으로 참여시키는 감사반을 구성, 도시공사의 보안실태 전반과 조직기강 해이문제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 = 안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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