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7분께 인천 중구 신흥동의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화물트럭 차량 등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60)씨와 승객, 다른 운전자 등 7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버스 차량이 앞서 가던 화물트럭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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