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22일 토요일 도움이 필요한 삼죽면 복지대상자 2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동부무한돌봄센터에서 연계한 삼죽면 2가정을 방문해 나무정리, 수풀제거, 집기정리, 쓰레기정리 등 집주변 환경정비와 냉장고, 세탁기 등 이삿짐 나르기 등 실질적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참봉사를 펼쳤다.
이준호 과장은 “대상자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주말 휴양림 근무 등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간을 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성 = 허암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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